[오늘의 미국화제] 미국 내슈빌 영화관서 손도끼 들고 극장 침입한 용의자 사살·자녀 유모와 불륜난 벤 애플렉

입력 2015-08-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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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도시의 한 영화관에 모여있는 경찰의 모습. 사진출처=AP/뉴시스

1. 내슈빌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외곽도시인 앤티오크의 한 영화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5일(현지시간) 1위를 차지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기와 함께 손도끼를 휴대하고 영화관에 침입함. 용의자는 영화관에 들어서면서 후추 스프레이를 살포한 것으로 전해져. 이 일련의 과정에서 총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였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됨.

▲벤 애플렉. 사진출처=AP/뉴시스

2. 벤 애플렉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불륜설이 난 크리스틴 쿠즈니앙이 구글 검색어 순위에 다시 올라. 현지 언론은 크리스틴 쿠즈니앙이 불륜 스캔들로 인해 자택이 아닌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그 비용은 벤 애플렉이 내주고 있다고 보도.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크리스틴 쿠즈니앙의 과거를 조명해 시선을 끔. 크리스티니 쿠즈니앙은 2005년 자신의 쌍둥이 언니와 함께 산타모니카고등학교를 졸업함. 벤 애플렉과의 불륜이 나기 전 크리스틴 쿠즈니앙은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함. 애리조나에서 약혼식도 올렸던 것으로 전해져. 그러나 남자친구의 마약 문제로 결국 헤어졌다고. 한편, 제니퍼 가너는 벤 애플렉의 불륜을 알게 된 이후 그와 어떤 연락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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