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 "신개념 분무기 출시"

입력 2015-08-06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견고한 내구성, 70년 노하우, 독일의 기술력

(주)제이원은 올해 초 독일 글로리아사와 OEM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인력•동력 겸용 신개념 분무기를 국내 독점 출시했다.

제이원 분무기는 컴프레서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기존 분무기처럼 직접 손으로 압력을 충전할 수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전천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몸통은 스틸(steel) 탱크로 되어 있어 6 bar까지 압력을 충전할 수 있어 고품질의 분무가 가능하다. 기존의 플라스틱 분무기가 대부분 1~1.5 bar의 압력임을 비교해 볼 때, 그 분무 품질의 차이를 쉽게 가늠해볼 수 있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내용물은 완전 소모할 수 있다. 고품질의 특수 플라스틱으로 코팅된 내부는 화학약품에 대한 내식성을 가지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물질이 쉽게 내부 벽에 들러붙지 않아 청소가 간편하다.

내부 고무 패킹은 고온의 내용물과 화학 약품에 견디기 위해 최고급 오일푸르프 재질이 사용되어진 바이톤 씰(Viton®-seals)이 사용되어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제이원 분무기의 또 하나의 차별성은 플랫 노즐이다. 60°에서 90°까지의 다양한 노즐 각도와 0.67~4mm 분사구 까지의 다양한 노즐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노즐인 8002E 노즐은 아래와 같이 콘노즐과 비교하여 분사 면적이 넓어 내용물을 1리터로 40㎡~100㎡의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기존 분무기가 7~15㎡인 점에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기존의 분무기는 압축식 분무기(인력)와 충전식 분무기(배터리 충전식), 컴프레서 분무기 등 동력식 분무기 시장으로 양분되어 있었다. 하지만 제이원 분무기의 출시로 인해 인력•동력 겸용 분무기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탁월한 기능을 바탕으로 제이원 분무기는 유럽 품질기준인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독일 장비 및 제품 안전법 (German Equipment and Product Safety Act, ProdSG.) 에 의한 GS MARK 인증 또한 가지고 있다.

제이원 분무기는 크게 10L와 5L 두가지 타입이 있으며 10리터 분무기의 경우 트롤리(이동식 바퀴)를 이용하거나 직접 메고 분무도 가능하다. 제품 구매 문의는 제이원 분무기 전화(041-531-7920)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757,000
    • +4.07%
    • 이더리움
    • 5,413,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6.19%
    • 리플
    • 3,356
    • +4.13%
    • 솔라나
    • 321,300
    • +4.9%
    • 에이다
    • 1,534
    • +9.1%
    • 이오스
    • 1,543
    • +7.9%
    • 트론
    • 400
    • +6.1%
    • 스텔라루멘
    • 610
    • +4.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7.02%
    • 체인링크
    • 34,520
    • +13%
    • 샌드박스
    • 1,099
    • +1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