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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방송 캡쳐.)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남다른 자매애를 뽐냈다.
과거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크리스탈은 언니의 결혼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당시 제작진은 크리스탈에게 "만약에 당장 언니가 다음달에 결혼은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시집가지 마"라고 말했고 제시카 역시 "너도 하지마. 계속 그냥 노처녀로 살아"라고 대답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제시카와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제시카는 지난해 소녀시대에서 탈퇴하고 해외 활동을 비롯한 패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