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고백 "부모님이 7~8년 동안 연예활동 강하게 반대"

입력 2015-08-06 2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고백 "부모님이 7~8년 동안 연예활동 강하게 반대"

▲출처=SBS 방송 캡처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5월 진행된 그라치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무명시절을 언급했다.

당시 서현진은 "그만두려고 했던 적도 많았다. 부모님이 7~8년 동안 정말 열렬히 반대했다"며 "그런데 솔직히 다른 걸 할 자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할 줄 아는 것도 이거밖에 없고, 그래서 그냥 버텼던 것 같다. 남동생이 지금 취업 준비생인데 누나는 어떻게 그렇게 뚝심을 잃지 않았느냐고 한번 물어보더라"며 "나는 뚝심을 잃지 않은 게 아니라 그냥 버틴 거라고 했다. 근데 결국 버티는 게 이기는 방법이더라"고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소식에 네티즌은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안타깝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만약 그 때 그만뒀다면 어떻게 됐을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얼마나 힘들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44,000
    • -0.89%
    • 이더리움
    • 4,65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19%
    • 리플
    • 1,950
    • -4.32%
    • 솔라나
    • 349,500
    • -2.7%
    • 에이다
    • 1,398
    • -6.43%
    • 이오스
    • 1,155
    • +7.94%
    • 트론
    • 290
    • -3.01%
    • 스텔라루멘
    • 742
    • +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2.15%
    • 체인링크
    • 24,990
    • +0.12%
    • 샌드박스
    • 1,117
    • +8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