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고백 "부모님이 7~8년 동안 연예활동 강하게 반대"
▲출처=SBS 방송 캡처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5월 진행된 그라치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무명시절을 언급했다.
당시 서현진은 "그만두려고 했던 적도 많았다. 부모님이 7~8년 동안 정말 열렬히 반대했다"며 "그런데 솔직히 다른 걸 할 자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할 줄 아는 것도 이거밖에 없고, 그래서 그냥 버텼던 것 같다. 남동생이 지금 취업 준비생인데 누나는 어떻게 그렇게 뚝심을 잃지 않았느냐고 한번 물어보더라"며 "나는 뚝심을 잃지 않은 게 아니라 그냥 버틴 거라고 했다. 근데 결국 버티는 게 이기는 방법이더라"고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소식에 네티즌은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안타깝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만약 그 때 그만뒀다면 어떻게 됐을까"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얼마나 힘들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