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아현, 유상무에 일침 "동료 연예인 다 건드렸다"

입력 2015-08-0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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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아현, 유상무에 일침 "동료 연예인 다 건드렸다"

▲출처=KBS 2TV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배우 이아현이 개그맨 유상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려졌다.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썸과 우정을 넘나들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특히 이아현은 유상무, 장도연 관계를 반대하며 유상무에 대해 "봤을 때 너무 동료 연예인들을 다 건드렸다"고 말해 유상무를 당황케 했다.

이에 유상무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으며 출연진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해피투게더' 이아현 발언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이아현, 조금 무례했다" "'해피투게더' 이아현 경솔한 말 같은데" "'해피투게더' 이아현, 예능이란 이런 후벼파는 말도 나와야 제 맛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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