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아현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가 입양한 두 딸이 화제다.
이아현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입양한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이아현은 "직접 낳은 아이들한테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입양했다고 하면 칭송받는다. 솔직히 반감이 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아현은 "제 딸들은 저를 살게 해 준 존재다. 딸이 아니었으면 너무 힘들어서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아현은 동시에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아현의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아현 두 딸과 행복하길" "이아현의 결단이 대단하다" "이아현 진정한 엄마의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