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앞서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임우재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의 이혼과 관련, "재산 분할하면 아무래도 '갑'이 이부진 사장쪽이 될 것"이라며 "위자료가 1000억원은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임우재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이 결혼한 게 1999년인데 이후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우재 부사장은 6일 이부진 사장이 제기한 이혼소송과 관련, 경기도 성남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두번째 면접 조사를 받았다. 이날 면접 조사를 마친 후 임 부사장은 이혼소송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답한 뒤 법원을 떠났다.
이에 따라 향후 임우재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의 이혼소송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