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기술수출 가능성이 큰 제약회사로 꼽히며 급등하고 있다. 개장 직후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10.24%(3250원) 오른 3만5000원으로 거래중이다. 모건스태리를 통해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미약품에 이어 JW중외제약과 동아에스티가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로 언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CWP291'은 최근 주목받는 표적항암제로 꼽힌다. 아직 임상 1단계가 진행 중이지만 'CWP291'이 임상개발에 성공한다면 세계최초의 'Wnt 저해제' 계열 약물이 되기 때문이다.
기술수출이 기대감이 커지면서 JW중외제약의 투자심리도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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