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13일 평창서 개최…평창군청 “유출된 공문서 우리 것 맞다”

입력 2015-08-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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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무한도전 가요제’가 올해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평창군 공문서’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됐다.

7일 평창군청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온라인에 노출된 평창군 공문서는 평창군청 것이 맞다”며 “큰 행사가 있을 때 안전점검심의를 위해 문서를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유출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BC 측 관계자는 “아무것도 답변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의 이름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이며, 13일 오후 8시 대관령면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제작진과 멤버들이 격년으로 선보이고 있는 ‘무한도전’의 정기 프로젝트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가수 윤상과 박진영,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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