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 최자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설리가 f(x)를 탈퇴한 가운데 최근 근황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설리와 연인 최자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함께 휴대폰을 들여다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7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 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4인조로 재편된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