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이미쉘 앨범 홍보비는 1만8000원? "바로 입금했어요" 폭소 유발

입력 2015-08-07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상무, 이미쉘 앨범 홍보비는 1만8000원? "바로 입금했어요" 폭소 유발

▲출처=유상무 페이스북 캡처

유상무가 친한 동생이자 가수인 이미쉘의 새 앨범을 재치있게 홍보했다.

유상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돈을 받고 이미쉘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홍보하게 된 사연을 알렸다. 그가 받은 돈은 1만8000원이다.

유상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쉘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이미쉘은 유상무에게 앨범 출시를 알렸고 유상무는 "1만8000원이야"라며 홍보비를 입금하라는 듯 자신의 계좌번호를 불러준다.

이미쉘은 이에 "입금할거예요"라며 즉각 호응한다.

유상무는 이어 이미쉘이 1만8000원 입금한 거래내역을 캡쳐한 사진을 함께 남겼다.

이미쉘은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TOP5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상무가 홍보한 이미쉘의 두번째 미니앨범 '아이 캔 싱'은 지난 4일 발매됐다.

유상무와 이미쉘의 대화 내용은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퍼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은 "유상무와 이미쉘의 인연이 남다르네" "유상무 돈 요구하고 그 돈을 보내준 이미쉘도 웃기다" "재밌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21,000
    • +4.77%
    • 이더리움
    • 3,174,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6.1%
    • 리플
    • 729
    • +2.24%
    • 솔라나
    • 181,900
    • +4.3%
    • 에이다
    • 467
    • +2.86%
    • 이오스
    • 667
    • +3.25%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4.08%
    • 체인링크
    • 14,340
    • +3.39%
    • 샌드박스
    • 344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