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영현 꺽은 ‘하와이’는 홍지민?

입력 2015-08-09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해당방송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네가 가라 하와이’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꺽고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하와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1라운드에서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다. 이들은 시원한 가창력 대결을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김형석은 ‘하와이’에 대해 “성량이나 몸을 쓰는 걸로 봤을 때 뮤지컬쪽에 가깝지 않나”라고 평가했다.

김현철은 “트리케라톱스는 발라드를 많이 부르고 성대가 팔팔하다”며 “하와이는 성대가 너덜너덜하다. 방송도 많이 하고 노래 한지도 오래 된 훨씬 연배가 있는 상대”라고 추정했다.

이날 방속 직후 ‘트리케라톱스’를 꺽고 2라운드에 진출한 ‘하와이’의 정체에 대해 온갖 추측이 이어졌다. 그 중 뮤지컬 배우라고 추정한 김형석의 추론에 홍지민이 ‘하와이’ 일 거란 목소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트리케라톱스’의 정체는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이영현은 BMK의 ‘꽃피는 봄날이 오면’을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45,000
    • +2.84%
    • 이더리움
    • 2,81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0.1%
    • 리플
    • 3,532
    • +5.03%
    • 솔라나
    • 197,500
    • +6.81%
    • 에이다
    • 1,096
    • +5.18%
    • 이오스
    • 735
    • -0.94%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7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20
    • +0.24%
    • 체인링크
    • 20,280
    • +3.31%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