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6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이 유현주(심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경민은 성태(김정현)와 현주가 한 아파트에 사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깨닫고 질투심을 느꼈다.
위기감을 느낀 경민은 현주에게 마음을 고백할 것을 다짐하고, 결국 현주를 불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던 경민은 "왜 그렇게 사람 마음을 몰라줘요. 날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입을 뗀다.
그러나 현주는 냉정한 줄 알았던 성태가 따뜻한 면모와 가슴아픈 과거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최근 호감을 가져가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