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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T T1 공식 페이스북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페이커 이상혁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SK텔레콤 T1 소속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은 미드 라이너를 맡고 있다. 같은 팀 소속 '뱅' 배준식은 시타를 진행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시구와 뱅 배준식의 시타는 SK 소속 투수 김광현과 타자 최정이 직접 지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광현과 최정 모두 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SKT T1 공식 페이스북
페이커 시구와 뱅 시타를 지켜본 네티즌은 "페이커 시구 뱅 시타, 페이커 드디어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던지는 날이 오다니" "페이커 시구 뱅 시타, 오늘 멋졌어요" "페이커 시구 뱅 시타, 게임해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표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