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2Q실적 부진에도 하반기 기대감 유효 - KB투자증권

입력 2015-08-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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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10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하반기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2분기 매출액은 9682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을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조 351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대비 하회했다” 며 “이는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상품력 강화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세가 지속 될 것”이라며 “롯데마트로부터 인수한 일부 재고 손실의 정상화, 생활가전 등 고마진 품목 확대, 글로벌 소싱강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는 부진했던 에어컨 등 계절가전의 판매 이월효과, 4분기에는 단통법 이후 낮은 모바일 (휴대폰) 기저와 함께 생활가전 및 품목 다변화에 따른 외형 성장세가 보다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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