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나, 중국기업에 5년간 화장품 2억3천만위안 공급 계약…↑

입력 2015-08-10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리아나가 중국 HK메이예그룹의 계열사와 2억3000만위안(한화 408억원)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17분 현재 코리아나는 전일대비 300원(2.08%) 상승한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분 100% 소유의 중국법인 코리아나 천진유한공사가 웬페이양 상무유한공사(회장 왕야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8월부터 향후 5년간 (2015년 8월 ~ 2020년 7월)이며 2억3000만위안(한화 약 408억원, 환율 180원 기준) 규모다.

웬페이양 상무유한공사는 HK메이예그룹 계열사로 중국 전역에 4000여개 화장품 전문점과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ME EASY’라는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리젠, 산성앨엔에스, 한국화장품, 에이블씨엔씨 등과 화장품 관련주로 꼽히는 코리아나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67,000
    • -0.3%
    • 이더리움
    • 4,668,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6.79%
    • 리플
    • 1,993
    • +27.02%
    • 솔라나
    • 360,200
    • +5.63%
    • 에이다
    • 1,227
    • +10.44%
    • 이오스
    • 980
    • +8.29%
    • 트론
    • 278
    • -1.07%
    • 스텔라루멘
    • 407
    • +2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9.51%
    • 체인링크
    • 21,220
    • +3.56%
    • 샌드박스
    • 494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