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3점 홈런 폭발 '시즌 9호포'…규정타석 진입 타율 0.293 "메이저리거 중 몇위?"

입력 2015-08-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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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점 홈런을 쳐내며 팀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사구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13-6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홈런과 함께 규정타석에 진입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93(300타수 88안타)으로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LA다저스와의 홈 3연전을 내리 승리하는 등 4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2회말과 4회말 나란히 상대 선발 알렉스 우드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에는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우드의 2구째 몸쪽 공에 엉덩이 부근을 맞고 출루했다.

강정호는 팀이 3-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7회말 1사에서 다저스 세번쨰 투수 짐 존슨의 시속 151km 직구에 또다시 왼쪽 옆구리를 맞아 1루 베이스를 밟았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출루를 계기로 본격적인 득점 행진에 나섰다. 페드로 알바레스, 프란시스코 세르벨리 닐 워커의 안타가 잇따라 터지면서 5-5 동점이 됐다.

이후 안타와 볼넷으로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피츠버그는 스탈링 마르테, 앤드루 매커천, 아라미스 라미레스의 3연속 적시타로 4점을 보탰다.

이후 타자일순하며 7회말 2사 1,2루에서 또다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투수 조엘 페랄타의 시속 145km짜리 초구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며 시즌 9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사실상 이날 경기의 쐐기포였다.

나란히 LA다저스와 피츠버그는 8회 1점씩을 보태며 경기는 13-6 피츠버그의 대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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