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광희 "'제국의 아이들' 인기 경쟁은 광고로…임시완 CF는 내가 관리한다"

입력 2015-08-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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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500인'

'힐링캠프'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임시완과 박형식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최근 종영된 SBS '상류사회'의 주역 박형식, 아이돌 최초 1000만 배우 임시완,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합류한 황광희가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광희는 "우리는 경쟁을 광고로 한다. 원래 내가 모델이었던 걸 박형식이 하고, 임시완이 모델인 걸 내가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임시완은 "내가 찍어야 할 광고 정보는 광희가 항상 저보다 먼저 알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광희의 끊임없는 질투를 입증했다.

광희는 "임시완에게 광고가 들어오면 내가 먼저 컨펌을 내린다"고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밝힌 '제국의아이들' 팀내 인기 순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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