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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처)
방송인 백지연이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MBC 앵커 시절 비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연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입사한 지 5개월 만에 MBC의 간판이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백지연은 "MBC에 입사한 뒤 수습기간을 거칠 당시 회사 안에 있는 전 아나운서가 참가하는 '9시 뉴스데스크' 오디션에 시험 삼아 참가하게 됐다"고 운을 땠다.
이어 "오디션을 치른 후 내가 최종합격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당시에는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백지연은 김태균 대신 스페셜 DJ로 나섰다.
컬투쇼 백지연 소식에 네티즌은 “컬투쇼 백지연, 와 진짜 신화다”, “컬투쇼 백지연, 대박이네요”, “컬투쇼 백지연, 천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