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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배우 권다현이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타블로 딸 하루와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섹하고 밤이든 낮이든 실내에서도 선글라스 끼고 아무렇지도 않게 활보했다. 지금은 새로운 세상. 원래 시력이 좋았던 사람처럼. 하루 초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다현이 타블로 딸 하루와 함께 강아지 초쿄를 안고 다정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권다현은 라섹을 해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빼어난 미모는 가리지 못한 모습이다.
권다현은 동료 배우 전혜진의 "라섹했어?"라는 질문 댓글에 "응 적극추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쓰라진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권다현과 오는 10월 결혼할 것이라고 깜짝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밝혔다.
권다현 하루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권다현 하루 셀카, 초쿄 너무 귀엽다" "권다현 하루 셀카, 하루도 부쩍 컸네요" "권다현 하루 셀카, 권다현 미쓰라진 결혼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