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오는 13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70여 가구에 선풍기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진행되는 것으로, 신일산업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제품 설치와 사용법 등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신일산업 판매사업본부 정윤석 전무는 “막바지 무더위로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 인기로 바쁘지만 사회봉사활동은 변함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국내 선풍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만큼 지역사회와 나누고 함께 하는 기업문화는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