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질병에 다른 치료비,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으로 보장.

입력 2015-08-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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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생 의료비는 1억원에 달한다. 이중 전체의 30%이상이 65세 이상의 노후에 발생한다. 평균 수명이 80세에서 100세로 길어지면서 고령화 사회가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노후에는 자연스러운 노화에 따른 면역력이나 주의력이 저하되면서 질병에 쉽게 노출될 뿐 더러 치료기간이 장기화 되는 경향이 높아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중증질환에 걸리면 65세 이상의 46.2%가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 환경오염,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스트레스로 인해 노후에 발생했던 질환이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질병의 위험은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의료비 지출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의료실비보험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80~90%를 실손 보장을 받으면서 우리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보험으로 자리잡았다.

병원비는 급여와 비급여 금액으로 청구가 되는데, 국민건강보험법상 요양급여로 인정된 항목은 지원을 받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비급여 항목으로 보장이 불가하여 본인이 전액 부담을 해야 한다. 비급여에 해당되는 항목은 선택진료비이며 CT촬영, MRI, 내시경검사 등의 검사비, 주사비, 상급입원실 사용료, 등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이러한 급여와 비급여 항목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오는 9월부터 비급여 항목이 10%에서 20%로 인상되면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이 커진다. 즉, 100만원의 병원비가 나왔고, 그 중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비용이 80만원이면 10%일때는 8만원을 부담하면 되지만 20%일때는 16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이 있다. 보장성담보 위주로 보험료 절감을 원한다면 순수보장형이 유리하다. 아울러, 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불가하다. 여러 상품에 가입을 해도 비례보상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 개의 상품에 가입을 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연령, 직업, 성별, 선택특약에 따라 보장내용,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어 보험비교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손(통원치료비, 입원치료비)은 1년마다 갱신되지만 선택특약에 한해 비갱신형 담보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통원, 입원, 수술비 등 보장을 받기에 보험금 청구횟수가 잦아 보험금 지급이 빠른 보험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 추천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는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실시간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고, 비교추천해주는 곳으로 어린이 부모님 의료실비보험 순위 등을 저렴하게 비교 가입 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상담을 통해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보장내용에 대한 상세설명과 함께 무료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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