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오는 14일 분양

입력 2015-08-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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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투시도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손잡고 안산시 최고층 대단지인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오는 14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9개동 1600세대와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 총 2040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로 안산시 최고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A 175세대, 59㎡B 82세대, 59㎡C 45세대, 74㎡A 308세대, 74㎡B 153세대, 74㎡C 114세대, 84㎡A 362세대, 84㎡B 138세대, 84㎡C 223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8㎡A 132실, 18㎡B 44실, 18㎡C 44실, 22㎡A 132실, 22㎡B 44실, 22㎡C 44실로 구성돼 있다.

남측과 동측의 고도차가 10m 가량 나는 것을 고려해 3개의 데크식 설계를 도입해 각 데크마다 테마가든을 계획,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성하도록 했으며 전 동이 남향위주로 설계돼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지상주차시설을 근린생활시설을 위한 일부로 제한해 차없는 단지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주차장은 아파트 주차장과 출입구를 별도로 설치해 빠르고 편리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내부설계에서도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84㎡A 타입에서는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을 구성해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펜트리공간 또는 침실로 사용이 가능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켜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붙박이장,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공으로 실거주 및 임대사업으로 안성맞춤인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3.3㎡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가 900만원대 초반이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평균분양가는 3.3㎡당 4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잔금 40%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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