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뉴시스
일본 롯데 홍보부는 이날 한국 언론사의 도쿄 특파원단에 전달한 공지를 통해 “명예회장 추대 건은 정관 변경의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전문가, 변호사로부터 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는 이번 주총이 기업 통치체제와 규범 준수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특정 주주로부터 개최 요구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롯데는 전했다.
한편, 일본 롯데는 주총의 취재진 접근은 제한하며, 회의 종료 후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