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이 장외시장에도 상승 기운을 불어넣었다.
미래에셋생명은 8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만7600원(+2.03%)으로 마감됐으며, 삼성SDS도 4일 연속 상승하며 4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올 7월 상장목표로 실사 진행 중인 삼성카드는 200원 올라 4만9950원을 기록했다.
포스콘은 3만7250원(+1.36%)으로 3일 연속 올랐으나, 포스코건설은 4만27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이밖에, 동양생명, 엘지씨엔에스, SK인천정유 등은 등락 없이 마감됐다.
이트레이증권 등 신규종목들이 상승세를 타면서, 기업공개(IPO)종목들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풍강(+0.75%), 에프알텍(+2.02%) 등 예비심사승인 종목들이 상승 했다.
케이프 1만3100원(+0.38%), 디지텍시스템스 1만5850원(+0.96%)으로 심사청구 종목들도 모처럼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아산 1만6950원(+0.3%), 동아건설 640원(+4.07%)으로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엠게임 1만3150원(+1.54%), 제이씨엔터테인먼트 9300원(-1.59%)으로 게임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린 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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