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사장 조덕제에 분노하며 퇴사 "이 XX할 놈아"

입력 2015-08-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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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막돼먹은영애씨시즌14' 방송 캡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조덕제의 비인간적 행동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극본 명수현/연출 한상재,윤재순) 2회에서는 조덕제(조덕제 분)가 이영애(김현숙 분)와 라미란(라미란 분)에게 희망퇴직을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덕제는 서로 퇴직의사를 밝히지 않는 둘을 답답해하며 박두식(박두식)에게 "네가 직접 한 사람을 지목하라"고 윽박질렀고, 두식은 할 수 없이 라미란을 지목했다.

그 모습에 영애는 분노하며 "너무 하시네요. 싫다는 사람 억지로 강요하는 게 어떻게 희망퇴직이냐. 차라리 대놓고 잘라라"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덕제는 "그럼 너도 나가"라며 막말을 했고, 영애는 "누가 누굴 잘라! 내가 당신 자르는 거야! 당신 같은 사람 밑에서 내가 관두는 거라고 알아?"라며 회사를 뛰쳐나왔다.

특히 덕제는 "이런 염병"이라며 욕설을 했고 이에 영애는 "염병은! 네가 염병이다. 이 염병할 놈아!"라며 욕을 되갚아 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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