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한복 세미 누드에 이어 노브라 자신감 발언…왜?

입력 2015-08-12 07:29 수정 2015-08-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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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난런장)

추자현이 과거 중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낸 발언이 새삼 화제다.

추자현은 지난 2014년 중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화면발이 잘 안 받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추자현은 "대만에서 노브라에 망사 옷고 입어 보고, 현지 분위기에 맞춰 활동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무엇보다 대만에서는 추자현에 대한 고정적인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신인의 자세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추자현은 중국의 남성잡지와 한복 세미 누드를 찍어 논란이 됐다.

중국 언론에서는 추자현의 색다른 모습에 반색했지만, 한국 언론에서는 한복을 이용한 19금 화보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추자현이 갑자기 인기네?", "추자현 귀 간지럽겠다", "홍수아가 '택시'에서 왜 남의 개런티를 언급하냐?", "'택시' 홍수아보다 추자현이 더 인기네", "홍수아 예뻐졌어요. 얼굴이 달라졌네?", "홍수아, 빨리 활동해요. 보고 싶네요", "추자현, 세미 누드 음 야하다", "추자현, 몸매에 자신있나? 안 입은게 편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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