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OLED TV로 만나는 ‘한국 문화유산 사진 작품전’ 개최

입력 2015-08-1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12일부터 28일까지 행사 진행

▲모델이 경복궁에서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 TV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OLED TV로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전한다.

LG전자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촬영한 응모작들 가운데 18개 작품을 선정해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경복궁에서 OLED TV로 전시하는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문화재청, 캐논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가 한여름 밤의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총 3000여점의 작품을 응모하며 인기를 끌었다. 작품 심사는 LG전자와 캐논의 내부 심사위원단 평가, 전문 사진작가 평가, 캐논 홈페이지 설문 등을 통해 이뤄졌다. 민족의 얼을 가장 생동감 있게 담아낸 작품을 선정한 결과, 경북 영주의 신라시대 사찰 ‘부석사’가 1위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OLED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현존하는 TV 중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OLED TV가 한국의 대표적 문화 유적지인 경복궁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마치 현장에서 감상하듯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허재철 상무는 “차원이 다른 OLED TV로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5,000
    • -1.43%
    • 이더리움
    • 4,624,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7.13%
    • 리플
    • 2,113
    • +7.53%
    • 솔라나
    • 354,600
    • -1.91%
    • 에이다
    • 1,488
    • +22.77%
    • 이오스
    • 1,059
    • +9.06%
    • 트론
    • 297
    • +6.45%
    • 스텔라루멘
    • 597
    • +48.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00
    • +4.72%
    • 체인링크
    • 23,020
    • +8.79%
    • 샌드박스
    • 542
    • +9.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