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국적은 상관없다며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
추자현은 중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국적은 상관없다. 성격만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한 후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상관없다"고 언급했다.
추자현은 중국 진출이 부와 명성을 안겨준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많은 보살핌을 받았고 중국이 정말 좋다. 모두 나에게 잘해주셨고 풍경도 아름답다. 가능하다면 계속 여기에서 살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추자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중국이 좋은가보다. 중국가라", "한국보다 돈 잘 벌게 해주니까 중국이 좋겠지", "중국으로 귀화한다는거 아냐?", "추자현 성공하세요", "추자현, 친중국? 한국보다 중국이 그렇게 좋아?", "추자현, 귀 간지럽겠다", "홍수아는 자기 기사보다 추자현 기사가 더 많냐", "성괴 귀신들, 얼굴이 변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드라마 출연 개런티가 회당 1억 원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