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출전 타이거 우즈, 마르틴 카이머ㆍ키건 브래들리와 한조

입력 2015-08-12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GA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가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세계랭킹 278위.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골프스타 타이어 우즈(40·미국)의 초라한 성적표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7억원)을 이틀 앞둔 11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성적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대회장인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기자들과 만난 우즈는 “내 세계 랭킹을 나도 정확히 모르겠다. 200위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년 넘게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우즈였다. 그러나 올 시즌은 9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컷오프됐고, 한 번은 기권했다. 5개 대회에선 본선에 올랐지만 25위 안에 든 대회는 두 차례뿐일 만큼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우즈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일관성 있는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PGA챔피언십에서 총 네 차례의 우승컵을 거머쥔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이달 말 시작하는 PGA투어 플레이오프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잘한다면 계속 경기를 할 것이고, 그러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을 위해 더 많은 연습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한국시간 13일 오후 10시 15분 마르틴 카이머(31·독일), 키건 브래들리(29·미국)와 한조를 이뤄 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40,000
    • -0.16%
    • 이더리움
    • 3,041,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48%
    • 리플
    • 2,299
    • +5.99%
    • 솔라나
    • 131,600
    • +2.57%
    • 에이다
    • 428
    • +2.39%
    • 트론
    • 413
    • -1.43%
    • 스텔라루멘
    • 259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30
    • +3.89%
    • 체인링크
    • 13,310
    • +0.15%
    • 샌드박스
    • 134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