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일대에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스트리트형 상가를 이달 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가는 한토신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연면적 14,800.94㎡, 지하 1층~지상 1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인천 계양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다. 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선 형태의 상가가 들어서는 것이다.
이 상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역세권인데다 고정 고객층인 724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약 3만4000여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73-9 대안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 속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자 상가분양을 받아 노후를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이 상가분양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역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 등을 갖추고 있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