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유럽풍 상가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이달 공급

입력 2015-08-12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일대에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스트리트형 상가를 이달 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가는 한토신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연면적 14,800.94㎡, 지하 1층~지상 1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인천 계양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다. 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선 형태의 상가가 들어서는 것이다.

이 상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역세권인데다 고정 고객층인 724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약 3만4000여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73-9 대안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 속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자 상가분양을 받아 노후를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이 상가분양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역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 등을 갖추고 있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90,000
    • +2.99%
    • 이더리움
    • 5,086,000
    • +5.98%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2.31%
    • 리플
    • 2,048
    • +3.96%
    • 솔라나
    • 330,400
    • +1.88%
    • 에이다
    • 1,397
    • +2.19%
    • 이오스
    • 1,119
    • +1.54%
    • 트론
    • 281
    • +1.81%
    • 스텔라루멘
    • 669
    • -0.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7.49%
    • 체인링크
    • 25,180
    • +1.66%
    • 샌드박스
    • 825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