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경종 트위터)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 김택용이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규현과 최시원의 과거 응원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과거 서경종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규현과 시원은 'Starz part in China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라며 '택용이두'라고 손글씨로 쓴 종이를 들고 있다.
김택용과 규현은 스타1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김택용이 은퇴한다고 선언하자 규현이 위로를 해주는 등 온오프라인상으로 자주 연락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택용은 12일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A조에서 박성균의 끈질긴 추격을 3대 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