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JP모간 이끌어온 임석정 대표, PEF로 자리 옮긴다

입력 2015-08-12 21:21 수정 2015-08-13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투데이 DB)

1995년부터 JP모간 대표직을 이어오며 국내 최장수 증권사 CEO로 알려진 임석정<사진> 대표가 회사를 떠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내 최장수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인 임석정 JP모간 한국대표는 회사를 사임하고 사모펀드(PEF)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임 대표는 최근 JP모간 대표직을 사임하고 글로벌 PEF 운용사인 CVC의 한국대표를 맡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대표는 1995년부터 20년간 JP모간을 이끌며 국내 '최장수 증권사 CEO'로 통했다. 임 대표의 후임으로는 박태진 JP모간 지점장이 내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7,000
    • +0.09%
    • 이더리움
    • 4,672,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63%
    • 리플
    • 2,010
    • -2.71%
    • 솔라나
    • 352,100
    • -0.98%
    • 에이다
    • 1,428
    • -5.12%
    • 이오스
    • 1,186
    • +10.9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74
    • +1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82%
    • 체인링크
    • 25,100
    • +1.87%
    • 샌드박스
    • 992
    • +6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