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 장현성에 선전포고 "가만 두지 않겠다"

입력 2015-08-12 2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어셈블리' 방송 캡쳐)
정재영이 장현성에게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9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백도현(장현성)에게 분노하며 선전포고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상필은 백도현을 찾아갔다. 백도현은 전략공천을 한 이유로 진상필이 화를 내자 "그게 화낼 일이냐. 지금 자신의 모습 봐라. 금뱃지 붙은 양복 입고 있다. 가장 큰 혜택 본건 당신이다"라고 말했다.

진상필은 "이 새끼야"라고 소리치며 "달수(손병호) 형이 죽었다. 네 개수작 때문에 달수 형이 죽었어"라고 분노했다. 이에 백도현은 "배달수 씨가 죽은 이유을 찾아야겠다면 그건 당신이 내 제안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후 거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봐라"라며 당당해 했다.

이에 진상필은 "똑똑히 들어라. 내가 아무리 변변치 않은 놈이라도 당신 하고 싶은 대로 놔두지는 않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0: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34,000
    • -1.96%
    • 이더리움
    • 4,803,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79%
    • 리플
    • 2,005
    • +5.8%
    • 솔라나
    • 330,400
    • -3.59%
    • 에이다
    • 1,357
    • -0.15%
    • 이오스
    • 1,139
    • +1.52%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70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71%
    • 체인링크
    • 24,640
    • +1.94%
    • 샌드박스
    • 934
    • -7.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