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퀴즈] 항일투쟁 암살단을 다룬 내용으로 표절논란에 휩싸인 영화는?

입력 2015-08-13 08:26 수정 2015-08-13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봉 17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고지를 향해 흥행순항하는 '암살'.(사진=영화 '암살'스틸컷)


이투데이 <깨알퀴즈>에서 기사도 읽고 퀴즈 풀어보세요!

1. 항일투쟁 암살단을 다룬 내용으로 표절논란에 휩싸인 영화는?

○ 암살 ○ 특수훈련

2. 최근 송승헌이 열애를 인정했다. 상대는?

○ 판빙빙 ○ 유역비

3. 지난 4일 DMZ폭발사고는 북한이 매설한 ‘이것’ 때문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 목함지뢰 ○ 석함지뢰

4. MBC '무한도전' 멤버로 음주운전 건으로 하차했다 올 가을 복귀예정인 방송인은?

○ 소홍철 ○ 노홍철

5.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몰지각한 여성'을 이르는 말은?

○ 김치녀 ○ 스시녀



<정답 및 해설>

1. 정답: 암살.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둔 영화 '암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법정에까지 가게 됐다. 12일 소설가 최종림(64)씨는 '암살'이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며 10일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 케이퍼필름, 배급사 쇼박스를 상대로 10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최씨는 '암살'이 여성 저격수가 주인공이고 김구 선생이 암살단을 보내 일본 요인과 친일파를 제거하는 점에서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제작사 케이퍼필름 측은 소설 여주인공은 독립자금을 운반하고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등 저격수와는 먼 캐릭터라 유사점이 없다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2. 정답: 유역비. 한류스타 송승헌(39)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28)가 연애를 시작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5일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알게 됐으며, 소속사는 "영화를 찍을 때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영화 촬영 후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3. 정답: 목함지뢰.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고 원인은 북한이 살상 의도로 매설한 '목함지뢰' 때문으로 드러났다. 우리 군은 이번 사고를 북한군의 '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규정하며 북한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도 이번 사건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4. 정답: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36)이 음주운전 적발로 활동을 접은 지 약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10일 MBC 예능국과 노홍철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홍철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확정하고, 촬영을 위해 전날 유럽으로 출국했다. 음주운전 파문 직후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노홍철은 지난달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동 재개 준비에 나섰다.

5. 정답: 김치녀. '김치녀'라는 용어는 일부 몰지각하고 개념없는 여성들을 비꼬는 인터넷 용어이다. 순종적이고 '더치페이할 줄' 아는 스시녀는 '김치녀'의 비교 대상으로 사용된다. 김치녀는 남성에게 지나치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거나 허영심이 많은 한국 여성을 나타낸다면 스시녀는 김치녀와는 반대되는 여성을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최근 '김치녀'가 여성 혐오적 표현의 '대명사'로 쓰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5,000
    • +0.79%
    • 이더리움
    • 4,832,000
    • +6.06%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6.67%
    • 리플
    • 1,993
    • +6.69%
    • 솔라나
    • 342,300
    • +0.88%
    • 에이다
    • 1,406
    • +3.99%
    • 이오스
    • 1,152
    • +3.88%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4.94%
    • 체인링크
    • 25,590
    • +12.14%
    • 샌드박스
    • 1,011
    • +3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