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야동, 성적 농담은 이제 그만"... 해당 경찰관, 경고 후 퇴출

입력 2015-08-13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미지투데이)

성범죄 우려가 있는 경찰관을 이른바 '사전경고대상자'로 지정해 경고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도 언행에 변함이 없으면 퇴출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사전경고대상자'란 부패 가능성이 있거나 정신질환으로 직무수행이 곤란하고, 직무수행을 기피하는 등 문제가 있는 직원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성범죄 행위 우려자도 포함하겠다는 건데요. 평소 과도한 성적 발언과 행동을 하거나 성 관련 동영상을 자주 보는 경찰관 등이 해당됩니다. 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사전경고대상자로 지정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경찰관 직위에서 물러나게 할 방침입니다. 이에 경찰청은 전 감찰인력을 동원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40,000
    • -0.01%
    • 이더리움
    • 2,863,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09,500
    • +4.68%
    • 리플
    • 3,559
    • +3.07%
    • 솔라나
    • 198,800
    • +1.38%
    • 에이다
    • 1,107
    • +2.22%
    • 이오스
    • 741
    • -0.94%
    • 트론
    • 328
    • +0.31%
    • 스텔라루멘
    • 404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0.5%
    • 체인링크
    • 20,750
    • -2.67%
    • 샌드박스
    • 42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