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와 솜사탕이 라이브 공연을 연다.
참깨와 솜사탕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서울 서교동 홍대 웨스트브릿지 소극장에서 ‘두근두근 속마음’을 선보인다.
지난 5월 발매된 정규1집 ‘까만 방’ 발매 기념 콘서트로 화제가 됐던 참깨와 솜사탕은 조금 더 친밀하게 팬들과 만나기 위해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참깨와 솜사탕의 소속사 파스텔 뮤직은 "이번 공연은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극장 공연으로 보다 더 친밀하게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참깨와 솜사탕의 ‘두근두근 속마음’ 티켓은 오늘(1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