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성장에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 인기

입력 2015-08-13 16:12 수정 2015-08-13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성 멘토 찾는 지상직 승무원 취준생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 상반기 항공 교통량이 33만 1천 대로 지난해 동기 30만 1천 대 대비 약 9.9%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항공수요의 증가에 따라 2018년 제2여객 터미널 오픈으로 필요 인력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 불황 속에서도 최근 항공업계가 노선 확대와 고성장을 위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늘리는 분위기다. 특히 저가항공사들의 성장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이전보다 항공업계의 채용 규모가 커질 것으로 추측된다.

이 같은 항공업계의 흐름을 파악하여 취업 준비생들은 국내 항공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취항한 외국계항공사까지도 최대 인원을 채용하게 될 가능성을 미리 예상해 하반기 취업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항공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지상직 승무원 취업을 하려는 청년층이 늘고 있다. 지상직 승무원은 경력과 실무를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가능한 전문직업군이다.

지상직 승무원의 경우 분야별로 수시 채용이 자주 이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미리 취업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항공사마다 요구하는 스펙과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 수집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요즘 항공사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합격자와 특강참석자를 통해 소문이 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김지성멘토다.

최근 많은 취준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지성 멘토는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취업 계획부터 분야별 스펙의 우선 순위, 면접 스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를 재능기부 형식의 무료 특강으로 전하고 있다. 또 학원을 다니는 수강생들의 멘토로서 스터디교육과 지속적인 상담을 하고 있다. 김지성 멘토는 온라인 카페 ‘김지성 멘토의 항공사 취업멘토링’을 통해 지상직 승무원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상직 승무원 취업 준비 도중 항상 서류에서 탈락하던 A씨는 “김지성선생님께서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늘 서류광탈하던 저에게도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며 “특히 지원동기랑 입사 후 포부 부분을 많이 봐주셨는데 사장님 면접때 자기소개서 잘 썼다고 칭찬도 받았다”고 말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B씨는 “김지성선생님을 만나서 인터넷으로 도저히 알수 없었던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 교육도 받고 김지성 선생님은 제가 취직할 수 있고 지상직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심어주신분이다” 며 “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할만큼 감사하다’고 합격 소감을 얘기했다.

다양한 항공사 정보와 채용 소식, 준비 방법, 무료교육에 대한 정보는 김지성멘토가 운영하는 카페 ‘김지성 멘토의 항공사 취업멘토링’(http://cafe.naver.com/passairline)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6,000
    • -0.05%
    • 이더리움
    • 4,99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21%
    • 리플
    • 2,065
    • +0.73%
    • 솔라나
    • 329,300
    • -0.78%
    • 에이다
    • 1,404
    • -0.43%
    • 이오스
    • 1,123
    • -0.09%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671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00
    • +4.29%
    • 체인링크
    • 24,970
    • -0.44%
    • 샌드박스
    • 847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