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악플러 대응 시사…존박 "만화 보다 펑펑 울었다"

입력 2015-08-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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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악플러 대응 시사…존박 "만화 보다 펑펑 울었다"

▲존박이 과거 강풀의 만화를 보고 펑펑 운 사연이 새삼 화제다. (사진제공=뮤직팜)

웹툰 작가 강풀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가수 존박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과거 MBC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존박은 강풀 만화를 선물 받은 적 있다고 밝히며 "그 후로 그의 모든 작품을 읽으면서 혼자 집에서 펑펑 울었다. 서로 트위터 맞팔도 하고 있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존박과 맞팔인데 그동안 난 똥방구 트윗이나 날렸으니 부끄럽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11일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화를 그려온 지난 십 몇 년 동안 한 번도 고소를 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한 적이 없었습니다. 더 이상 참지 않습니다. 모든 악플들을 전부 캡처해뒀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곧 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풀은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이후 부친인 고인을 모욕하는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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