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트위터)
14일 자이언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티와 아우디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한,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한, 자이언티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한은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앨범을 들고 인증을 하고 있다. 앨범에는 자이언티의 사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우디 라이브'는 1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퍼렐 윌리엄스의 내한 공연이다. 윤한, 자이언티는 퍼렐 윌리엄스 내한 공연에서 만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자이언티 어제 오늘 바쁘네", "자이언티 윤한, 의외로 친분이 있구나", "자이언티, 윤한 둘다 훌륭한 뮤지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