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가 웹툰으로 제작됐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15일 웹툰 작가 '귀귀'가 아메리칸 울트라 프리퀄 내용을 담은 만화를 그려 영화팬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돼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헐리웃 톱스타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열연한 이번 영화는 귀귀의 웹툰을 통해 주인공이 CIA 일급 기밀 실험에서 최정예 스파이로 키워졌다가 기억이 삭제되는 과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