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송화면 캡처)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ㆍ임주환, 소름 돋는 진실게임…신혜선 사건 대반전 예고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과 임주환이 소름 돋는 진실게임을 시작한다.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ㆍ연출 유제원)’ 14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과의 로맨스를 새롭게 시작하는 강선우(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선우는 봉선으로부터 여동생 강은희(신혜선)의 뺑소니 사건이 최성재(임주환) 경장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선우는 놀란 눈을 감추지 못했다. 은희와 성재는 둘도 없는 잉꼬부부였기에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성재는 타의 모범이 되는 경찰관이다.
결국 선우와 성재는 소름 돋는 진실게임을 시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귀신인 신순애(길슬기)는 성재 짓이 틀림없다고 확신할 정도다. 그러나 성재는 모두가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선우와 성재의 소름 돋는 진실게임이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오 나의 귀신님’의 막판 대반전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ㆍ임주환, 소름 돋는 진실게임…신혜선 사건 대반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