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CF 영상 캡처)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장동민과 유병재의 엽기적인 광고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tvN 예능프로그램 SNL의 '극한직업' 시리즈에서 개그맨과 매니저로 열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이내 CF에 진출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유병재와 장동민은 '극한직업'을 패러디한 코믹분장을 하고 나타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동민은 광고 촬영 내내 유병재를 괴롭힌다. 유병재는 장동민에게 소소한 복수를 다짐하지만 오히려 오줌을 뒤집어 쓰고, 월급으로 돈이 아닌 두둑한 김 다발을 받는다. 이에 유병재는 입에 김을 문 채 오열하며 소주를 마신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4'에 출연해 데스매치에서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