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0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올해 세 번째

입력 2015-08-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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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ㆍ5년 만기 각각 1000억원…KB투자증권ㆍ미래에셋증권 주관

이마트가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 1월과 4월 총 7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 데 이은 올해만 3번째 회사채 발행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3년과 5년 만기 각각 1000억원, 총 2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이달 말 발행할 계획이다. KB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신용평가사들은 이마트 회사채에 두 번째로 높은 신용등급인 AA+를 부여했다.

이마트는 지난 4월 2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400억원의 미달을 냈다. 당시 이마트의 금리수준이 지나치게 낮았기 때문이란 평가가 대체적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까지 포함하면 이마트가 올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9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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