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RM 전진대회 개최

입력 2007-02-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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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RM도 함께 참여

우리은행은 23일과 24일 1박2일 동안 본점과 강원도 정동진에서 황영기 은행장 및 기업영업지점장(RM)과 업무팀장 등 260명이 참여하는 '2007 우리은행 RM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2006년 기업금융분야에서의 자산, 영업수익 및 건전성 목표 달성의 성과 거양을 통해 은행의 트리플크라운 달성 기여에 따른 격려와 2007년 기업금융시장의 선도를 위한 첫걸음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우리투자증권 RM 30여명이 함께 참석해 은행의 기업고객과 증권 IB부문의 연계영업을 통한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단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금융담당 부행장 및 기업영업지점장 전원은 ‘우리나라 1등은행’ 목표로 2007년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도전과 열정을 다짐하기 위해 25일 새벽 정동진에 소재한 썬크루즈에 승선해 선상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황영기 은행장은 치사를 통해 “모든 기업영업지점장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형태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Financial Solution Provider'가 됨은 물론, 1등 은행으로 항해하는 ‘우리號’의 든든한 예인선으로서 순항을 위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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