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16일 저녁 10시께 경상남도 김해시 한 종합병원 8층 병실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입원환자 홍모(52)씨가 숨지고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이 20여분 동안 계속되자 다른 병실에 있던 환자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병원 8층 1인 병실에서 발생해 인근으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방화 추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입력 2015-08-17 07:53
16일 저녁 10시께 경상남도 김해시 한 종합병원 8층 병실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입원환자 홍모(52)씨가 숨지고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이 20여분 동안 계속되자 다른 병실에 있던 환자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병원 8층 1인 병실에서 발생해 인근으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방화 추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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