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액토즈소프트 '열혈전기' 中서 매출 신기록 달성 ↑

입력 2015-08-17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으로 IP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의 중국 흥행에 힘입어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9500원(16.78%)오른 6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4900원(8.67%)오른 6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공영규 연구원은 "열혈전기가 출시 후열흘만(8월 15일)에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다"면서 "몽환서유가 세운 모바일 게임 매출(일매출 50억원)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공 연구원은 "넷이즈(NTES US)의 2·4분기 실적을 통해 유추(이연 매출 포함 몽환서유 매출 24억위안 추정)해 볼 때 몽환서유의 일매출 규모는 약 50억원"이라며 "몽환서유 수준의 흥행만 유지해도 열혈전기의 분기 매출 규모는 최소 4000억원을 상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메이드는 총매출액 대비 5%를 로열티로받게 된다"면서 "MMORPG 장르는 유저 충성도가 높고 흥행 사이클이 길다. 유저간 아이템 거래가 활성화되면 리니지와 같은 장기 흥행도 기대해 볼 수 있다. 2016년 열혈전기 로열티 수입은 보수적인 가정하에 700~1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99,000
    • +0.66%
    • 이더리움
    • 4,717,000
    • +7.57%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3.6%
    • 리플
    • 1,961
    • +25.22%
    • 솔라나
    • 363,700
    • +7.67%
    • 에이다
    • 1,225
    • +10.76%
    • 이오스
    • 963
    • +5.48%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6
    • +18.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10.88%
    • 체인링크
    • 21,320
    • +4.05%
    • 샌드박스
    • 496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