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내 가족의 건강한 집… ‘에코’가 ‘데코’다

입력 2015-08-1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인테리어 시장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새 집처럼 꾸미길 원했던 과거 인테리어 트렌드와는 달리, 이젠 입주자의 건강과 스타일 선호도까지 고려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에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자재 사용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맞춤형 제품 개발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인테리어에서 소비자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건축자재업계에선 KCC, LG하우시스 등의 업체들이 친환경 자재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집 안에서만큼은 소량의 유해물질도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방향에서다.

또 인테리어의 꽃인 가구업계에선 한샘, 에몬스 등이 디자인을 앞세운 다양한 맞춤형 제품들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한샘, 에몬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하반기 웨딩시즌을 대비해 다양한 신혼부부용 제품 구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10,000
    • +3.16%
    • 이더리움
    • 3,178,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3.47%
    • 리플
    • 729
    • +1.11%
    • 솔라나
    • 182,000
    • +3.94%
    • 에이다
    • 465
    • +0.43%
    • 이오스
    • 662
    • +0.76%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7.74%
    • 체인링크
    • 14,170
    • -0.49%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