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에몬스, 1ㆍ2인 가구 맞춤형 가구 선봬…‘스타일리쉬2’ 등 눈길

입력 2015-08-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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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의 '스타일리쉬2' 침실 시리즈. (사진=에몬스)

에몬스가구는 최근 1ㆍ2인 가구 증가에 따라 맞춤형 가구 시리즈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몬스가 선보인 제품은 ‘스타일리쉬2’ 침실 시리즈로, 900mm 사이즈의 옷장, 서랍형 이불장과 기능을 강조한 450mm 사이즈의 데일리 코디장, 일체형 화장대장, 앤드선반장 등으로 구성돼 어떠한 공간에도 맞춤형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넓은 평형대로 이사할 경우, 모듈을 추가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스타일리쉬2 시리즈는 기존의 베드룸 보다 소형화 된 사이즈로 개발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침대, 협탁, 4단 서랍장, 600화장대, 선반장, 600책장, 800책장, 1200단독 책상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지난해 S/S(Spring/Summer) 시즌 히트작인 ‘화이트젠’의 연계 제품인 ‘내츄럴젠’ 침실 시리즈도 에몬스의 인기 모델이다. 직선으로 뻗은 나무를 모티브로 나뭇결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전체 시리즈의 서랍에 댐핑 언더레일이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침대 헤드에 선반과 조명 기능을 가미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내츄럴젠 침실시리즈는 소형 사이즈의 화장대와 3단 서랍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장롱 내부에 공기정화, 탈취효과 등을 위해 참숯볼을 내장하고 천연옥, 천연 황토로 마감된 프리미엄 에코보드를 사용해 공기 중 유해물질과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전동 리클라이너 ‘스텔라’ 소파도 소형가구들의 인테리어 제품으로 인기다. 최상의 편안함을 강조한 스텔라 전동 리클라이너는 손쉬운 터치식 버튼 방식으로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시각적, 촉각적 만족감을 주며, 하이백 스타일의 2단 등쿠션은 오랫동안 안락하고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몬스의 ‘벤자민’ 4인 식탁도 소형가구에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벤자민은 고무나무를 사용해 원목 특유의 단단함과 무게감이 느껴지며, 특히 고탄성 압축 폼을 사용해 안락감을 높인 식탁의자는 편안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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